자유를 향한 여정(3)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저자는 우리가 절망하는 이유는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절망적이었던 자신도 부자로 살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고, 옛적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논두렁에서 군왕이 된자가 있고, 시장거리의 무희가 황후가 되는 일도 있었다.

미래를 미리 계산해서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이 순간부터 미래 미래 언젠가에 무슨일인가가 새로 일어 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독서와 지식 축적의 미래를 위한 노력은 그냥 해서는 안되고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사용해야 한다. 저자의 표현으로는 피를 토하듯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포함하여 시간과 공간의 선택의 자유로움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한 나로써는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이다. 
현재의 상황과 처지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상하고 한계를 짓는다면 성공에 이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굳은 머리를 깨우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여 사고의 바탕을 이루고, 좋은 습관과 긍정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하는 단계적 변화가 시작되야 한다. 

미래의 일은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를 의미있게 준비하고 실행하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는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미래를 준비하며 시작하는 단계에서 현재의 모습과 처지는 내려놓고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며  한걸음, 한걸음 치열하게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훨씬 긍정적이고 내가 생각하는 자유에 가깝게 도달할 것이다.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고 지속하자!